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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동산 논쟁 끼어든 추미애, 집안일부터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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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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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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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머니투데이DB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머니투데이DB
미래통합당이 '금융-부동산 분리 정책'을 제안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총체적 난국에 빠진 집안일부터 챙겨야 할 때다"고 일갈했다.

배준영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추 장관이 뜬금없이 부동산 논쟁에 끼어들었다. 총체적 난국을 맞은 법무부 감당도 어려워 보이는데, 업무 밖 외도를 하시니 국민은 더 불안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노력도 그렇지만 진단도 처방도 모두 실망스럽다"며 "추 장관은 집값 폭등의 원인이 과거 정부에서 고착화됐다며 또다시 책임을 전 정권에게 돌렸다. '금부분리'라는 정체불명의 개념을 들고 해법이라고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추 장관이 '법무부 장관도 국무위원으로 국가 주요 정책에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국무위원으로서의 의견은 SNS(사회연결망서비스)가 아닌 국무회의 가셔서 비공개로 하면 된다"고 꼬집었다.

배 대변인은 "추 장관은 그린벨트 해제 반대라고 했다. 당정청이 공급정책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서울시는 반대해 왔던 현안이다"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의사가 있다면 괜히 SNS에 변죽을 올리지 말고 오는 월요일 아침에 거취 표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금융의 산업지배를 막기 위해 20세기 금산분리제도를 고안했듯이 이제부터라도 금융의 부동산 지배를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금융과 부동산을 분리하는 21세기 '금부분리 정책'을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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