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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쿠핏 접근에 긴장 감도는 대만…"뇌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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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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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대만 타이중에서 한 남성이 태풍 네파탁의 강풍에 의해 부서진 상가 건물 잔해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8일(현지시간) 대만 타이중에서 한 남성이 태풍 네파탁의 강풍에 의해 부서진 상가 건물 잔해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제4호 태풍 하쿠핏의 영향으로 대만 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다.

대만중앙기상국은 4호 태풍 하쿠핏이 대만 해상에 근접하고 있다며 2일 오전5시30분자로 해상 태풍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국에 따르면 하쿠핏은 이날 오후부터 내일까지 대만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만 북쪽해안와 동쪽해안에 번개와 천둥이 동반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하쿠핏은 남부 지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기상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부 지방에서 시작된 소나기는 점차 북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저녁 이후 태풍 경로가 북부 지방으로 옮겨가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국은 "태풍의 영향으로 대만 인근 해안에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파도가 2~3m 높이까지 밀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국은 "북쪽해안과 서남부, 헝춘반도(?春半島), 동반부, 해안지역에 강한 파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해상 작업 및 해변활동 등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 따르면 하쿠핏은 대만을 거쳐 5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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