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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논란 선긋는 윌리엄스 "우리가 런다운 제대로 했으면 됐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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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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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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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도중 전준우(왼쪽)가 박찬호의 태그를 피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1일 경기 도중 전준우(왼쪽)가 박찬호의 태그를 피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맷 윌리엄스(55)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전날(1일) 나온 논란의 상황에 대해 선을 그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2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관련 질문을 받은 뒤 "결국은 우리가 런다운 플레이를 제대로 했으면 논란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모두 지나간 일이다. 오늘 경기 준비를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KIA 입장에서 억울할 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2-4로 뒤진 3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이대호가 유격수 앞 땅볼을 쳤고 박찬호가 이 타구를 잘 잡아 2루 주자 전준우의 협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런다운 과정에서 전준우는 박찬호의 태그를 피해 3루에 갔고 타자 주자 이대호도 2루에 안착했다. 주자는 모두 올 세이프된 것이다. 이에 윌리엄스 감독은 더그아웃을 나와 심판진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보통은 주자가 태그를 피해 잔디를 밟으면 아웃이기 때문에 나갔다. 물론 심판 재량이 들어간다는 것도 알고 있다. 왜 세이프냐는 것을 문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판진도 비슷한 설명을 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영재 심판조장 역시 "주자가 꼭 잔디를 밟았다고 해서 주로를 벗어났다고 볼 수는 없다. 규정집에 없는 부분은 결국은 심판 재량"이면서도 "결국 박찬호가 2루로 향하는 이대호까지 잡으려고 한 것이 문제였다. 두 주자를 잡으려고 하다 보니 순간적으로 전준우를 지나쳤다"고 했다.

이어 "박찬호가 최초 전준우만 태그하려고 했다면 여지없는 아웃이다. 물론 윌리엄스 감독이 있는 더그아웃에서 보기엔 그렇게 볼 수도 있다. 충분히 어필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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