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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걷지 마세요", 풍납토성·반포·잠원 나들목 '긴급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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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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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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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2일 서울 잠수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비로 인해 흙빛을 띄고 있다. 2020.8.2/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2일 서울 잠수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비로 인해 흙빛을 띄고 있다. 2020.8.2/뉴스1
한강 물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풍납토성 나들목에 이어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 등 한강공원 일대가 긴급 폐쇄됐다. 해당 지역에서 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이들 나들목 뿐 아니라 한강공원 자체도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며 위험하다는 진단이다. 각 자치구는 한강공원 이용객들이 신속히 공원 밖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2일 오후 7시26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한강수위 상승으로 오후 7시50분경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을 긴급폐쇄할 예정"이라며 "반포·잠원 한강공원 이용 주민은 신속히 한강공원 밖으로 이동해 달라"고 안내했다.

송파구도 이날 오후 6시께 풍납토성 나들목 갑문을 폐쇄할 예정이라며 풍납동 인근 한강공원 이용객은 신속히 대피하라고 알렸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9900톤 이상의 물을 계속 방류하는 상황으로 차량 통제는 계속될 전망이다.

잠수교 수위는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다리 밑 한강 수위는 6.22m를 기록했다. 잠수교 수위는 5.5m에 이르면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되고, 6.2m에 이르면 차량 통행까지 제한된다. 수위가 6.5m를 넘으면 다리 위로 물이 들어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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