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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폭발, 레바논 대통령 2주간 비상사태 선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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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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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내각 소집도

4일(현지시간) 레반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방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 AFP=뉴스1
4일(현지시간) 레반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방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한상희 기자 = 베이루트 화약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부상을 입자 레바논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내각을 비상소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셸 아온 레바논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바논에 2주간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힌 뒤 “비상내각도 소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750톤의 화약이 안전조치 없이 6년이나 창고에 방치됐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바논 당국은 수도 베이루트에서 이날 대형 폭발이 두 차례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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