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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패전 75주년 행사' 온라인으로…'건강이상설' 아베 신사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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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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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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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일본 정부가 오는 8월 15일에 진행되는 패전 75주년 행사(일본에선 종전기념일)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총리에게 신사 참배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 보건부는 올해 ‘8·15 종전기념일’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 인원을 줄이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행사를 중계하겠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예년 참석 인원 수는 6200명 정도였지만 올해는 1400명대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성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고 말했다.

일본은 ‘종전기념일’이란 이름으로 매년 8월15일을 기억한다. 이날 일본의 유력 정치인들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며 2차 세계대전에서 숨진 희생자를 추모한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전쟁 사망자 위패를 모시는데 이중에는 A급 전범들도 포함된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가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자 이후엔 신사 참배 대신 공물 헌납만 하고 있다. 다만 일본 정치권은 패전 75주년을 맞아 올해는 아베 총리에게 야스쿠니 신사를 꼭 참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아베 신조 총리가 6일과 9일 각각 열리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사망자 위령식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위령식에도 원폭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들만 주로 모이기로 해 참석자 수는 기존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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