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사흘째 호우 세종시, 산사태·나무전도 등 피해 속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사흘째 호우 세종시, 산사태·나무전도 등 피해 속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09 18:06
  • 글자크기조절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와 전의면 달전리 도로위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세종시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지난 7일 오후부터 사흘째 내린 폭우로 세종지역에서는 나무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7~9일 내린 비로 인한 세종지역 피해 상황은 7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사유출과 나무전도 6건, 산사태 1건 등 모두 7건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대청댐 방류량 증가로 합강캠핑장 카라반 이용객 8팀이 퇴실 조치됐다.

이날 오전 전동면 노장리와 전의면 달전리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양방향 교통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또 금남면 용포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세종시가 긴급복구 작업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에서는 7~9일 사이 평균 74㎜의 비가 내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빨리 만나자"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 키워드는 '민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