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늦으면 없다, 정부가 쏘는 외식비 1만원 받는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늦으면 없다, 정부가 쏘는 외식비 1만원 받는법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4,792
  • 2020.08.14 09:27
  • 글자크기조절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부가 오늘(14일) 오후부터 주말 외식을 6번 하면 1만원을 환급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부터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내수 경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국의 외식업소에서 주말 기간 카드로 2만원 이상씩 5번 결제하면 6번째 결제할 때 1만원을 환급해주는 캠페인이다. 다만 카드로 외식 1회당 2만원 이상을 써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카드 캐시백 또는 청구 할인 형태로 환급된다.

주말로 인정되는 시간은 금요일 16시부터 일요일 밤 12시까지다.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된다.

카드사에서 외식업으로 분류한 업소는 모두 가능하다. 배달 외식도 실적으로 인정되지만 배달앱 이용시 현장 결제를 해야 한다. 단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또 9개 신용카드사만 가능하다.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에 외식 활성화 캠페인에 응모해야 한다. 각 카드사는 13일부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행사 응모를 안내하고 있다.

종료 시기는 예산이 다 소진될 때까지다. 1만원 할인 예산으로는 330억원이 배정돼 있다. 총 330만건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