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홀로 숨진 장년...일주일치 우유만 쌓여있었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홀로 숨진 장년...일주일치 우유만 쌓여있었다

머니투데이
  • 강주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19 20:10
  • 글자크기조절
서울 시내 아파트.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사진=뉴스1
서울 강서구 가양동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숨진 지 약 1주일 만에 발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6시쯤 67세 남성 A씨가 혼자 살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의 시신은 우유 배달원이 1주일 치 우유가 쌓인 것을 보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경찰은 고혈압 등을 앓고 있던 A씨가 급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혼자 살고 있기는 했지만 정기적으로 가족을 만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출가한 가족들과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