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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호텔예약률 강원 95%·제주 56%…방역요원 3204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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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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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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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나타낸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 마스크를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0.09.2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나타낸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 마스크를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0.09.20. woo1223@newsis.com
정부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 방역요원 3204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연휴기간 강원 지역 호텔 예약률은 평균 94.9%, 제주도는 평균 56%에 달하는 등 숙소 예약률이 높아 호텔이나 유원지 등 관광지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각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광지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관광지 투입 방역요원 3204명은 관광객 방역수칙 지도를 담당하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체부는 오는 28일부터는 지역관광협회 주관으로 관광사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한국정책방송(KTV), SNS를 활용해 추석 방역수칙 홍보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이동(여행)시 지켜야 할 여행경로별·상황별 수칙을 전파할 계획이다.

연휴 동안 많은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와 제주도는 자체적인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연휴 전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기존 점검에서 미흡한 점이 확인된 호텔·콘도 등 시설은 출입자 관리·다중이용시설 소독 등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 인근의 음식점과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기간 주·야간으로 방역 점검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최대 30만명 내외의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입도객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행정조치를 발동해 이 기간 제주공항이나 항만을 통해 들어온 입도객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발열이 있는 입도객은 공항 선별진료소에서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도내 마련된 자가시설 또는 숙소에서 의무 격리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지난 21일부터 내·외부는 물론 연계 음식점에서의 파티도 전면금지하도록 행정조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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