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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종부세 감면 확대 계획 없어…재산세는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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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종부세 감면 확대 계획 없어…재산세는 협의 중"

머니투데이
  • 정현수 ,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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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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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13/뉴스1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0일 "종합부동산세 감면 확대와 관련한 언론발 보도들이 있었다"며 "당정은 전혀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지금도 고령의 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해서는 종부세 공제율이 80%에 이르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또 다른 보유세인 재산세는 추가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 정책위의장은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는 당의 의견을 반영해 당정협의 통해 재산세 관련 부분은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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