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패딩 패션'도 우아하게…올겨울엔 이렇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네파 아르테 누오보를 입은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NEPA)

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다운자켓과 코트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구스코트(구스 다운자켓+코트) 아르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선보인다.

아르테 누오보, 숏 기장의 아르테 숏 그리고 4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아르테 4in1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르테 컬렉션을 출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차분한 회색 터틀넥 니트에 슬림한 블랙 팬츠를 입고, 풍성한 라쿤 퍼가 달린 블랙 롱 다운재킷을 걸쳐 럭셔리한 분위기를 냈다.

전지현이 걸친 제품은 네파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아르테 누오보'로 포근한 부클 소재를 접목한 제품이다.

친환경적인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활용한 겉면과 부클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풍성한 라쿤 퍼가 덧대져 더욱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네파 아르테를 입은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NEPA)

또 다른 화보 속 전지현은 베이지색 롱 다운 재킷에 블랙 팬츠와 톱을 함께 매치해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전지현은 풍성한 폭스 퍼가 덧대인 후드가 달린 다운 재킷을 선택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전지현이 입은 롱 다운 재킷은 네파의 ;롱다운 아르테 다운'이다.

친환경 고어텍스 소재와 전체 심실링을 적용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며 소매에 이너 커프스가 적용되어 외부로부터 차가운 기운을 차단한다. 고급스러운 폭스 퍼를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으며 퍼는 별도 머플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