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성윤모 "월성1호기 자료 삭제…필요한 책임 지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성윤모 "월성1호기 자료 삭제…필요한 책임 지겠다"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2 15:32
  • 글자크기조절

[the300][국감현장]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관련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불거진 직원의 자료 삭제에 대해 "필요한 책임은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 장관은 22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직원들의 서류 은폐에 기관장으로 책임을 느껴야 한다. 면피성 발언만 하느냐'는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책임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정말 산업부 국장과 직원이 444개 자료를 상부와 교감 없이 자의로 삭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추궁하자 성 장관은 "안타깝다. 저도 감사 결과를 통해서 알았다"고 답했다.

조 의원이 "기관장은 기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한다"고 다시 지적했다. 이에 성 장관은 "조직적 차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한다"면서 "제가 조직의 기관장으로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