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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 독감백신 접종 후 위독…경북 이상반응 115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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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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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된 대구 북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앞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이곳은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줄지어 기다리던 공간이다. 2020.10.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최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된 대구 북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앞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이곳은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줄지어 기다리던 공간이다. 2020.10.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80대 남성이 독감 백신 접종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시쯤 영덕군에 사는 A씨(82)가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 부인에게 발견됐다.

이 남성은 현재 대구의 한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고지혈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6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4명은 백신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예천·경산 사망자 2명은 부검과 검체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경북에서 독감 백신 접종 의심 증상 신고는 모두 115건 접수됐으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3명이다.

사망자 6명과 입원환자 3명 중 7명은 S사 백신을, 2명은 P사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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