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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이 29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1차 노무 집합컨설팅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0.29 /뉴스1 © News1 |
1차 컨설팅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해 근로기준법 적용범위와 근로자 채용, 근로계약 체결 등 사회복지시설 노무 업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사회서비스원은 12월까지 총 6차례 노무, 법률 컨설팅을 진행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로부터 비대면 1대 1 컨설팅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김모씨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컨설팅 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호권 원장은 "올해 집합교육과 비대면 컨설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직접 사회복지시설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동반자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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