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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
이번 대회를 통해 국산 우유를 활용한 라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유에 대한 친밀도 향상과 긍정적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급감한 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라떼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본 ‘라떼대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국산 우유에 이디야커피에서 판매하는 비니스트 제품 및 기타 토핑을 자율적으로 혼합하여, 나만의 라떼음료를 개발하면 된다.
또한, 접수된 작품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디야커피 관계자,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59개를 선정해 모두 53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3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이디야커피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산 흰우유와 비니스트로 만드는 나만의 스페셜 라떼’를 대주제로 라떼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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