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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글라스로 야외 훈련' 가능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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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글라스로 야외 훈련' 가능 시스템 개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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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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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을 융합한 '초실감형' 세계에서 야외 훈련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XR(확장현실) 전문 업체 프론티스가 AR 글라스를 활용한 야외 훈련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서는 AI(인공지능) 기반 NPC(논플레잉캐릭터) 형태의 대항군과 전투가 가능하다. 여기에 필요한 상황별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개발키로 했다.

프론티스 관계자는 "시간 및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상황별 시나리오에 맞춰 생생한 훈련이 가능할 것"이라며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 확대와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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