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6개월 정지' MBN, 법적대응 시사…"방송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6개월 정지' MBN, 법적대응 시사…"방송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

머니투데이
  • 김수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30 17:37
  • 글자크기조절
30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MBN(매일방송)이 "국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시사했다.

MBN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MBN은 "방통위의 처분에 앞서 MBN은 장승준 사장이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며 "건강한 경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계시스템을 개선하고 독립적인 감사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경영 투명성 확보 장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통위 행정처분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이 중단되면 하루 평균 900만 가구의 시청권이 제한되고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하는 3200여 명의 고용이 불안해지며, 900여 명의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점을 고려해 법적 대응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MBN은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빨리 만나자"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 키워드는 '민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