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사의→반려 '짜고 치는 고스톱'"…홍남기 "지나친 모욕"

머니투데이
  • 정현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03 16:4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0.11.3/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0.11.3/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대통령의 반려를 두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홍 부총리가 "지나친 모욕"이라며 발끈했다.

홍 부총리는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부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할 정도의 이야기가 나오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홍 부총리의 언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라는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저에 대한 지나친 모욕"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도 "통상적으로 개각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정기국회를 마치고 하게 돼 있다. 굉장히 진중하지 못했다"며 "사의 표명하고 반려하고 하니 국민들이 뭐라고 하겠나.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사의 표명 사실을 알렸다. 기재부의 반대에도 대주주의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을 유지하기로 하자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홍 부총리의 사직서를 반려하고 재신임 의사를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