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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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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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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케이블·음파센싱 기술 활용, 상수관로 누수 탐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왼쪽 세번째)와 KT 인큐베이션단장 김준근 전무(왼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왼쪽 세번째)와 KT 인큐베이션단장 김준근 전무(왼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물관리 혁신을 위해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인프라 계획, 안전 및 유지관리 등 물관리 분야 전반에 KT의 5G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Δ국민 물복지와 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Δ공동 개발 기술의 활용 및 적용을 위한 상호 인프라 공유 Δ공동 개발 기술의 국내·외 확산 및 사업화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초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5G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물 인프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에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KT가 매설한 광케이블과 음파센싱 기술을 활용하면 인접한 상수관로의 누수를 탐지할 수 있어 한국수자원공사 상수관로 매설 시 KT의 통신관로에 근접해 설치하는 등 인프라 공유를 통한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성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는 “이번 상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관리의 국가적 표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물복지 증진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물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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