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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힙화점' 온다…롯데百 영등포점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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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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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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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스테디클럽', '생활공작소' 등 편집숍 디렉터들과 협업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역(易) 멘토링 제도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가 현실화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3월부터 밀레니얼 세대 직원(만 24~39세)을 연구원으로 선발, 3~6개월간 경영진에게 그들의 문화를 전수하는 ‘밀레니얼 트렌드 테이블(MTT)’을 시행해왔다. 현재 여러 기업들이 역(易)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롯데쇼핑 MTT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에 적용됐다.

롯데백화점은 역멘토링 1기에서 채택된 첫 아이디어 ‘힙(Hip)화점’ 이 다음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에 구현된다고 22일 밝혔다.

힙화점은 밀레니얼 연령층에서도 자신만의 취향과 기준이 가장 명확한 ‘크리에이터’를 타깃으로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슬로우스테디클럽 원덕현 디렉터를 비롯해, 생활공작소의 최종우 디렉터, 프로젝트렌트의 최원석 디렉터, 공원의 이건욱 디렉터 등이 참여해 다음달 17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힙화점에서는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밀레니얼이 동경하는 크리에이터를 만나고, 그들과 영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인 ‘뮤즈의 작업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전개된다.

롯데백화점은 ‘힙화점’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직장인들을 위한 공감 매장, 액티비티 기반 커뮤니티 커머스’까지 MTT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김상우 MD전략부문장은 “신(新) 콘텐츠 기근의 시대에 변화를 위해서는 색다른 시각과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며 “힙화점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 변화하는 백화점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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