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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5일째 300명대…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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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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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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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구시 중등학교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중등·임용고시 1차시험)일인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자들이 고사장 입실에 앞서 손 소독과 발열체크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2021학년도 대구시 중등학교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중등·임용고시 1차시험)일인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자들이 고사장 입실에 앞서 손 소독과 발열체크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300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정부가 ‘3차 유행’으로 공식화한 가운데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0명이다. 국내발생 302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733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으로 닷새째 300명대다.

방역당국이 국내 유행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15일 176명 △16일 193명 △17일 202명 △18일 245명 △19일 293명 △20일 320명 △21일 361명으로 7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이날 302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 발생 규모를 보면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등 21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비수도권 확산세도 만만치 않다. 경남 19명, 전남 13명, 전북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울산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정부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다. 매우 심각하다"고 했다.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린 지 사흘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2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주일 일평균 확진자 200명' 기준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유입국가별로 보면 러시아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8명, 인도네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인도·폴란드·우크라이나·영국·탄자니아 등 각 1명씩이다.

국내 위·중증 환자는 8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누적 505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64%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101명 늘어 지금까지 2만6466명이 격리해제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227명 늘어난 3762명이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까지 확진자를 포함해 총 290만889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전날보다 1만2144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까지 282만4128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5만4029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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