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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인터뷰]⑤ 박신혜 "긴머리 고수하다 '콜' 위해 과감히 단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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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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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넷플릭스 © 뉴스1
박신혜/넷플릭스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콜'을 위해 단발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24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콜'(감독 이충현) 관련 화상 인터뷰에서 "외적인 변화는 늘 즐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극 중 서연이를 표현하기 위해 차갑고 조금은 낯선 변신을 시도했다"며 "그간 긴머리를 고수해왔다면 서연이 만큼은 딱 달라져 있는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냉소적인 모습,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부드럽지 않은, 거칠고 다듬어져 있지 않은 서연이를 표현하고 싶어서 과감하게 단발로 잘랐다"며 "서연이에 대한 온도차를 보여주기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이 중요하겠다는 회의를 했었기 때문에 즐거웠던 것 같다"고 돌이켰다.

또 박신혜는 액션 연기에 대한 갈망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둥글둥글하게 생기다 보니 몸을 잘 못 쓸 것 같다는 이야기, 액션 잘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음 작품인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그런 부분이 충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어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살아있다' '콜'을 통해 새롭게 찾아가고 있는데 30대가 되고 나니 진중한 30대 여자의 모습을 담은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작품을 만나고 싶더라"며 "가족간의 이야기나 친구, 애인의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 20대와 또 다르게 느끼게 되는 30대의 감정을 찾아가는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지금은 도전할 수 있는 작품, 장르 폭이 넓어진 것 같다"며 "다양한 작품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되고 있고, 한국 시장 규모 자체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게도 그 기회가 주어졌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꺼이, 감사하게 작품을 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박신혜 외에 전종서 김성령 이엘 등이 출연한다.

박신혜는 극 중 2019년 현재에 살고 있는 서연 역을 맡아 1999년 과거에 살고 있는 영숙 역 전종서와 호흡을 맞췄다. 서연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후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서연은 위협을 받게 된다.

오는 27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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