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사진제공=경북도 |
이곳에선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등 향후 신약개발의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6일 포스텍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연 개방형 연구센터인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부지 1만 179㎡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제넥신, 포스코가 2016년부터 사업비 252억 원을 공동 투자해 지난 9월 완공했다.
기업 입주공간(10개소 입주 완료)과 공용실험실, 공동기기실 등의 공동 연구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도는 바이오 신약 업계를 대상으로 △기업유치 △벤처 창업 △전문인력 양성 △미래 바이오 산업과 연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성영철 제넥신 회장 및 바이오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약개발 프로젝트 추진에 지원과 협력을 통해 바이오․신약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148269225714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