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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확진자 발생층 전원 음성, 방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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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확진자 발생층 전원 음성, 방역완료"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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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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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층 150여명 전원 검사 후 음성판정, 30일부터 분산·교대근무 체제 전환

NH투자증권 건물 사진/ 사진=NH 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사내에 첫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층 전 직원 및 밀접접촉 지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NH투자증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즉시 해당 층 전 직원을 퇴근시키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해 150여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확진자 근무층을 포함한 전 층의 방역을 완료했다.


NH투자증권은 30일부터 BCP(업무연속계획) 체제로 전환해 본사 필수업무 인력들이 5개소의 비상근무지에서 분산근무를 하도록 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층 직원들도 30일부터 2교대로 재택근무와 정상근무를 병행하게 됐다. 확진자와 근거리 근무자들은 당국 역학조사관 명령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됐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들에게 '일상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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