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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4메카 이어 ‘4시티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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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전남)=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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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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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군수 “4메카·4시티 두 축 균형 이뤄 군민 행복 앞당길 것”

장흥군의 아동친화도시 선포식 장면./사진제공=장흥군.
장흥군의 아동친화도시 선포식 장면./사진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4메카’의 지역 성장 비전에 더해 최근 ‘4시티’ 지역 발전 전략을 내놨다. ‘4메카 장흥’은 스포츠, 문림의향, 안전, 친환경을 필두로 군민행복 시대를 이끌겠다는 장흥군의 야심찬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여기에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노인공경도시, 수열그린도시를 내용으로 한 ‘4시티 장흥’을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30일 장흥군에 따르면 ‘4시티 장흥’의 첫 단추는 ‘여성친화도시’ 기반 확보다. 장흥군은 지난 2011년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난 2018년을 재지정 받았다.

‘4시티 장흥’의 첫 번째,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 취·창업교실, 여성이 살기좋은 장흥 만들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회 확대, 여성문화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의 내실을 다져갈 방침이다.

두 번째, 아동친화도시 육성이다. 장흥군은 지난달 전남도 군단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곳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천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장흥군의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에 따라 놀이와 여가가 있는 아동 문화공간 확보, 아동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안전과 보호, 교육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노인공경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장흥군은 어른이 존경받고 살고 싶어 하는 장흥을 위해 노인회관 복지프로그램 확대, 경로당 운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신바람 운동교실, 경로당 복지파트너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네 번째,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수열그린도시’ 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 장흥군은 ‘정남진 수열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연구용역을 내년 3월까지 추진해 스마트 그린도시를 만들겠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뉴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도심 및 탐진강 생태공원 조성 등으로 수열 그린도시 구축을 선도해 갈 방침이다. 친환경농업 등 유기농 체험 중심의 슬로시티 재지정도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생태 관광도 함께 추진한다.

개발된 산업 인프라가 부족한 장흥군은 비교우위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 사람 중심의 인문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의제 설정이 중요하다. 4메카가 지역 성장동력과 소득창출의 근간이라면, 4시티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셈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4메카와 4시티의 두 가지 축이 균형을 이루고 앞으로 나아갈 때 ‘군민이 행복한 장흥’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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