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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인사 왜 서둘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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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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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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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재승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신임사장, 이정배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신임 사장, 최시영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신임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 왼쪽부터 이재승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신임사장, 이정배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신임 사장, 최시영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신임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86,800원 상승1300 -1.5%)가 2일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기존 3인 대표·부문장 체제를 유지하면서 사장급 사업부장 2명을 교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승진자는 3명 나왔다.

사장 승진자는 CE(소비자가전)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인 이재승 부사장과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인 이정배 부사장,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인 최시영 부사장이다. 이 신임사장은 메모리사업부장을, 최 신임사장은 파운드리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과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은 각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과 DS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자리를 옮긴다.

연륜과 노하우, 통찰력, 패기, 성과를 안배해 위기대응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다. 최고 경영진을 유임해 코로나19 사태와 미국 정권교체, 미중 무역갈등, 사법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 시장 변화에 앞서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안정 속 쇄신' 메시지가 담긴 인사로 풀이된다.

재계 안팎에선 당초 국정농단 파기환송심과 불법 경영 승계 의혹 재판 등 사법 리스크가 장기화하면서 인사 시점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신속한 인사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방안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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