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계단은 2020년 8월부터 지역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평가를 통해 최종 장소를 선정했다. 기관과 방문자의 특성을 고려해 계단의 전면, 측면, 엘리베이터 등에 걷기 및 건강정보를 제작 부착했다. 울주군은 2013년부터 지역 공공시설 및 공동주택 30여곳에 건강계단을 설치해 오고 있다. 특히, 100세대 이상 공공주택 건설 시 건강계단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건강계단의 장점에 대해 정진근 보건소장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몸을 들어 올림으로써 하체 근육발달에 매우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무릎 관절의 안정성 증가와 더불어 관절염 예방 효과가 있다"며 " 뛰는 것보다는 시간이 반으로 줄고, 일반걷기보다는 세배의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옴시티, 조롱당하면서 사우디가 강행하는 이유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838_mainTop.jpg)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
박찬욱의 '동조자'를 자청하게 만드는 수작, '동조자'
윤석열·이재명, 첫 영수회담···'25만원 민생회복금' 의제 주목
"딥테크 기업 키우려면 '클러스터 형성'·'규제 개편'해야"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