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에스콰이어 매장 이원생중계로 할인행사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온-오프 패션'의 2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온-오프 패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한 이원생중계를 통해 생생한 쇼핑 현장에서 매장 동일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보여주는 방송이다.

지난달 24일 첫선을 보인 방송에서 '대동모피 서초직영점'을 찾아가 분당주문액 737만원을 기록하며, 준비된 모피 1500여 벌을 매진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NS홈쇼핑은 '온-오프 패션' 2탄으로 국내 대표 패션기업 '형지 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와 '소노비' 핸드백 방송을 준비했다.

3일 목요일 오후 6시 35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에스콰이아'의 역삼점을 찾아가, 10가지 직영 매장 동일 상품을 소개하고 파격적인 혜택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생방송 시작 10분 전부터 NS홈쇼핑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준비 모습과 진행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상품의 세세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소통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온-오프 패션' 2탄은 '에스콰이아'의 모니카, 시그니쳐, 조이, 헤로즈와 '소노비'의 줄리엣, 메이플 등 트렌디한 라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역대 최저가, 초특가 조건에 ARS 할인과 앱 주문 10%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런칭 가격 대비 33%에서 7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TV패션영상팀 관계자는 "일방적인 상품 정보의 전달이 아닌,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이 지난 방송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온-오프 패션을 통해 상품과 쇼핑 분위기는 오프라인처럼 즐기고, 가격과 편의는 온라인처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