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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부시·클린턴이 트럼프 대신 리더십 공백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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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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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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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국 대통령들, 국민들 불안 해소위해 라이브 백신 접종 자처

오바마, 부시, 클린턴(왼쪽부터) 전 미국 대통령/사진=AFP
오바마, 부시, 클린턴(왼쪽부터) 전 미국 대통령/사진=AFP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라이브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을 자처했다. 국민들 앞에서 직접 백신을 맞아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의도다.

CNN은 "전염병 위험성을 경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신 전직 대통령들이 리더십 공백을 채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시리어스XM의 '조 매디슨 쇼' 사전 녹화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면서 "TV에서 맞거나 아니면 영상녹화를 해서 내가 이 과학(백신)을 믿는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내가 알고 나와 함께 일했던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같은 사람들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그러니까 파우치 소장이 백신이 안전하고 코로나19 면역력 확보를 위해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 측 역시 최근 파우치 소장과 데보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조정관에게 연락해 "백신 접종 홍보를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CNN은 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 대변인인 프레디 포드는 "부시 대통령은 백신 접종 순위대로 줄을 서서 카메라 앞에 서서 기꺼이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 엥겔 우레나도 "클린턴 전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홍보하기 위해 기꺼이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는 이달 10일 화이자와 바이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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