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영일만 수놓은 2021 서핑 국가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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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욱경북 포항서핑협회장이 4일 오후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및 포제3회포항시장배 경기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숏보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설재웅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설재웅 선수는 2위를 차지한 임수현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숏보드 결승전에서 임수현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임수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2등을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숏보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수정 선수가 파도를 가르고 있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숏보드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한 이나라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1.2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롱보드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균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김동균 선수는 2위를 차지한 조현성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롱보드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한 조현성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조현성 선수는 김동균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롱보드 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문연지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문연지 선수는 2위를 차지한 박수진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롱보드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한 박수진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박수진 선수는 문연지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숏보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설재웅 선수(왼쪽)가 2위 임수현 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설재웅 선수는 임수현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1서핑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숏보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임수정 선수(오른쪽)가 3위를 기록한 김지나 선수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박지나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이날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임수정 선수와 이나라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0.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1년 서핑 세계선수권 등에 출전하는 서핑 남녀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4일 대한서핑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 국내 프로선수 등 100여명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내년 4월 중국 산야아시안비치 경기와 일본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2021년 엘살바도르 월드서핑게임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경기결과
Δ남자부 숏보드 1위 설재웅 2위 임수현 Δ여자 숏보드 1위 임수정 2위 이나라 Δ남자 롱보드 1위 김동균 2위 조현성 Δ여자 롱보드 1위 문연지, 2위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