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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 일자리·수출 이끈 벤처기업인 164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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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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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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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성 셀토스 대표.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백우성 셀토스 대표.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고 수출에 기여한 벤처기업인들을 치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전체 포상규모는 총 164점으로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7점, 중기부장관 표창 125점 등이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셀코스의 백우성 대표가, 은탑산업 훈장은 ㈜케어젠의 정용지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메디아나의 길문종 대표, ㈜위드텍의 유승교 대표, 디엔씨인베스트먼트㈜의 윤건수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백우성 ㈜셀코스 대표는 세계 최초 그린-친환경 표면처리 신공법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전 직원의 정규직 고용과 여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고용안정 환경조성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펩타이트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의 90% 이상을 130여국에 수출해 국가경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길문종 ㈜메디아나 대표는 생체신호계측의 원천기술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 환자 감시 장치 개발에 성공해 국내업계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유승교 ㈜위드텍 대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오염원 모니터링 기술개발로 환경보호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젇받았다.

윤건수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탈로 전체 투자금액의 60% 이상을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이날 벤처기업, 창업기업과 투자사 등 정부포상 대상자 39명 중 31명은 시상식 현장에서, 수상자 8명과 수상자 가족과 회사 동료는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비대면 시상식으로 치러졌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가 많은 한 해였지만 벤처기업은 작년 6월부터 1년 사이 2만7000여명의 일자리를 늘렸다"며 "올해 상반기에도 1만개 이상의 고용을 창출, 올해 3분기에는 창업기업이 34만3000개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3.3% 증가를 하는 등 우리 벤처‧창업기업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산업현장의 최전방에서 열정을 다해 주셨듯이 다시 한번 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주역이 돼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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