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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추락기 바다 부딪치면서 파열된 듯…블랙박스 회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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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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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대원들이 SJ182편 여객기가 추락한 인근 해역에서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대원들이 SJ182편 여객기가 추락한 인근 해역에서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인도네시아 당국이 62명을 태우고 추락한 스리위자야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 위치를 확보하고 수거 시도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수르얀토 짜이요노 위원장은 블랙박스 위치를 알아내 현재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회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자바해로 추락한 여객기가 바다에 부딪치는 즉시 파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누르차오 우노모 교통안전위 조사관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잔해들을 보면 그다지 넓지 않게 흩어져 있다"며 "만약 공중에서 폭발했다면 그 잔해는 더 넓게 분포됐을 것이기 때문에 물에 부딪혔을 때 파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당국은 추락지점에서 여객기 동체 일부와 승객 사체 일부를 수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AFP는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유해와 유족들의 DNA 검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앞서 전날 승무원 12명과 승객 50명을 태우고 자카르타 소재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스리위자야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SJ182편) 1대가 해상에 추락했다.

항공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는 고도 3350m에 도달한 후 급강하하면서 교통관제소와 연락이 두절됐다. 당국은 아직 여객기가 급강하했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해당 여객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지기 직전 예정된 항로를 벗어난 것 같다"며 "마지막 20초 동안 비행기가 해상으로 빠르게 하강했는데 이는 어떤 재앙적인 사건 발생이나 고의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박스와 잔해를 분석해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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