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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구인사, 대충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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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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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고, 내가 닦고, 내가 되자던 가르침 새겨야"

17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대충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에서 도용 종정이 헌향하고 있다.(구인사 제공) © 뉴스1
17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대충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에서 도용 종정이 헌향하고 있다.(구인사 제공) © 뉴스1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은 17일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대충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신도와 내빈 초청없이 종단 승려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법요식은 종정 헌향·헌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문덕 총무원장은 봉축사를 통해 "정진을 독려하시던 대종사님의 엄정하신 눈빛을 기억하고, 보시를 실천함에 인자함이 넘치시던 미소를 기억하며 '내가 믿고, 내가 닦고, 내가 되자'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야 하겠다. 우리가 애국·생활·대중불교의 3대 지표를 실천하는 길 또한 개인은 물론 사회와 국가, 나아가 우주 법계를 복되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충대종사는 1945년 단양 구인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를 은사로 출가, 1974년 초대 종정 상월원각대조사가 열반한 뒤 제2대 종정에 취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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