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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정부 협의체계 구축 재건축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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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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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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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노후아파트를 방문해 주민과 함께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노후아파트를 방문해 주민과 함께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부동산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와 중앙정부 협의체계를 구성해 재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동부그린아파트를 찾아 "정부에서 비합리적인 재건축 규제 때문에 많은 시민분들이 불편함은 물론이고 안전 문제까지도 고통받고 있다. 이곳은 소방차가 들어오기 힘든 상황이다. 여러 가지 화재나 재난에 대해서 주민들이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들을 직접 보고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부그린아파트는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로, 민간업체가 실시한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가능 판정인 D등급을 받았지만 재건축 규제 강화 이후 공공기관이 실시한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유지보수 판정인 C등급을 받았다.

안 대표는 아파트 측 재건축 준비위원장 등 주민들과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1차로 규제완화에 대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한 상황"이라며 "그중에서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부분 최대한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다. 중앙정부에서 불합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그것이 바뀔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 대표는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주택공급 정책으로는 △3040·5060 세대를 위한 주택 40만호 공급 △제대로 된 청년임대주택 10만호 공급 등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지원 등을 들었고, 규제완화 정책으론 △부동산 청약제도 혁신 △무주택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규제 완화 △부동산세 완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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