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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한투證… "혁신금융서비스로 고객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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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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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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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한투證… "혁신금융서비스로 고객 저변 확대"
코로나19(COVID-19) 2년차,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 한국투자증권도 이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디지털 환경에 초점을 맞춘 혁신금융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한투證… "혁신금융서비스로 고객 저변 확대"
정일문 사장(사진)은 올해 신년사에서 “전사적 차원에서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금융 문화 정착을 통해 업무 효율화, 고객의 새로운 금융경험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대표하는 서비스가 미니스탁,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이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1주에 수백만원이 넘는 해외주식도 원화 기준 1000원 단위부터 분할 매수할 수 있다.

소액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의 틈새 니즈에서 착안한 이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가입자 50만 명을 넘겼다. 미니스탁은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니스탁 이용고객의 80%는 2030세대다. 기존 증권계좌보다 가입 절차가 간단하다는 점, 외화로 환전할 필요 없이 원화로 주문 가능하다는 점,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거래 방식을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한 점 등이 MZ(밀레니얼 & Z세대)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투자증권의 또다른 혁신금융서비스 ‘온라인 금융상품권’은 e커머스 인기상품이다. 주식, 채권,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을 액면가만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e쿠폰이나 온라인 상품권을 주고받는데 익숙한 세대들이 자산관리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상품권은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약 292만장(1425억원 규모) 판매됐다.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한투證… "혁신금융서비스로 고객 저변 확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리서치 서비스도 등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7월 출시한 ‘에어(AIR: AI Research)’는 투자자들의 정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법을 접목해 매일 쏟아지는 뉴스 3만여 건을 자동 분석하고, 이 중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 리포트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형주는 물론 리서치 사각지대에 위치한 중소형주들도 적시에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에어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총 2121개 리포트를 발간했고 이 중 코스닥 시총 100위 이하 중소형주를 다룬 리포트도 498개에 달한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분석 범위를 해외로 넓혔다. ‘AIR US’는 미니스탁 내 등재된 미국주식 311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리포트를 발간하며 해외 기업들의 투자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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