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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은 전략적 적수" 美유엔대사 지명자 인준안 상원 외교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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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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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 지명자가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시어터에서 가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새 외교안보팀 소개 기자회견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 지명자가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시어터에서 가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새 외교안보팀 소개 기자회견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유엔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된 흑인 여성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지명자의 인준안이 4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표결을 남겨두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원 외교위는 이날 그린필드 지명자의 인준안을 찬성 18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 당초 투표는 전날 열릴 예정이었지만, 공화당 테드 크루즈 의원의 반대로 하루 연기됐다.

크루즈 의원은 그린필드 지명자가 지난 2019년 중국 정부의 선전도구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자학원에서 아프리카 내 중국의 역할에 대해 우호적인 연설을 한 것을 지적했다.

상임위 투표가 늦춰짐에 따라 상원 인준안 표결이 언제 이뤄질지는 미지수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상원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입법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다음 주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인준안 표결은 그 이후에 진행될 수도 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를 지낸 그린필드 지명자는 지난달 말 인준 청문회에서 중국을 '전략적 적수'라고 부르며 중국 견제 기조를 확고히 했다. 그는 또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을 '제노사이드'(절멸을 위한 대량 학살)로 규정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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