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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돌봄 플랫폼 '자란다', 한투·대교 등서 7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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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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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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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돌봄 플랫폼 '자란다', 한투·대교 등서 70억원 투자 유치
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란다'는 70억원 규모의 후속 연결 단계(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KDB산업은행, 대교,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자란다의 누적 투자액은 111억 원이다.

자란다는 2017년부터 아이와 교사간 '매칭'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누적 25만건의 교육, 돌봄 관련 자연어 데이터를 분석해 조건에 맞는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자란다 이용객 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정기방문자' 비율은 80% 수준이다. 기본적인 돌봄 외에 영어, 수학, 미술, 과학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천 받는 이용자 비율도 63%에 달한다. 코로나19(COVID-19) 확산 등으로 교육 환경이 급변하면서 자란다는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5배의 증가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이사는 "자란다는 보육의 공백을 채우는 서비스에서 나아가, 유아동의 성장 및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프로그램, 교사 등의 추천 정확도를 향상시켜 왔다"며 "플랫폼의 높은 이용자 충성도와 데이터에 기반한 에듀테크 시너지를 통해, 가파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자란다는 기계학습(머신러닝)의 알고리즘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완구 등 어린이 콘텐츠를 한 데 모아 선별·공급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입소문, 커뮤니티 등에 의존하던 교육, 육아 관련 다양한 솔루션과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국민 유아동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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