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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5억8400만원 들여 산사태 피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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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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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연곡리 등 24곳 우기 전 마무리 계획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한 진천읍 연곡리.(진천군 제공)© 뉴스1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한 진천읍 연곡리.(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359㎜의 폭우가 내려 진천읍 연곡리 산59-1 등 24곳(3.74㏊)에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산사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25억8400만원을 들여 오는 26일 조기 착공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12월 읍·면별 15개 지구로 구분해 실시설계를 했다. 기슭막이, 바닥막이, 전석쌓기, 비탈면녹화 공법 등 현지 실정에 맞는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지역 산림복구 전문 업체 4곳과 계약절차를 마쳤다.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산림기술사 등 전문 감리·시공감리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도·감독을 할 예정이다.

군은 국지성 호우로 하루 강수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높아져 산림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산사태 현장 예방단'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불편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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