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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원조 켄트...'4가지 맛'으로 애연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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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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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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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원조 켄트...'4가지 맛'으로 애연가 공략
궐련 담배 시장이 '가향+수퍼슬림' 제품으로 재편되자 BAT코리아가 궐련담배 브랜드 켄트의 신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를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25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켄트 더블 프레쉬를 출시하고 KT&G ‘에쎄 체인지’시리즈가 주도하던 가향 수퍼슬림 담배 시장에 도전한다.

켄트 더블 프레쉬의 강점은 3가지다. 최근 흡연 트렌드를 반영해 △부드럽고 달콤상큼한 캡슐 맛 △감각적인 패키지 외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2개의 캡슐이 들어있어 조합에 따라 한번에 4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도 있다. 저타르형 수퍼슬림답게 기존의 부드러운 맛에 시원하고 청량한 멘솔 맛, 에너지드링크와 유사한 달콤한 맛까지 취향에 따라 즐기는 형태다. 두개의 캡슐을 모두 터트리면 달콤한 멘솔 맛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감각적으로 시각화한 패키지 외관으로 기존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단 설명이다. 출시 특별가로 4000원에 판매해 일반 담배에 비해 가격이 11% 싼 것도 공략 포인트다.

BAT코리아는 켄트 더블 프레쉬를 통해 성장하는 가향·수퍼슬림 담배시장에서 파이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담배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향·수퍼슬림 담배 점유율은 2015년 20.6%에서 지난해 30.9%로 5년만에 150% 성장했다.

켄트 브랜드는 2010년 국내 담배시장에서 처음으로 캡슐을 필터에 장착한 캡슐담배의 원조다. 종전의 부드러운 맛에 캡슐을 터뜨렸을 때 추가되는 청량감으로 출시 이후 전 연령층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켄트 컨버터블, 켄트 부스트, 켄트 HD, 켄트 클릭 등 4가지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해왔다.

켄트는 BAT코리아가 던힐로 사업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에 따라 2017년 단종했다가 2019년 7월 수퍼슬림형 제품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노 캡슐 테크놀로지(Nano Capsule Technology)기술을 적용한 '스위치1'과 '퍼플1', 2종을 출시하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캡슐 담배의 원조인 켄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길 기대한다"며 "켄트 브랜드를 던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BAT코리아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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