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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일차…화이자 백신 2일차 접종·얀센 백신도 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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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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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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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 물량 출하 완료...화이자 백신 접종도 본격화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 종사자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 종사자 19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는다. 2021.2.2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 종사자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 종사자 19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는다. 2021.2.2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28일 3일차를 맞았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이날 1차 접종 물량 출하가 완료되며 화이자 백신은 접종 2일차에 돌입했다. 한 번만 맞으면 항체를 확보할 수 있는 얀센 백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은 27일 0시 기준 1만8489명(접종률 6%)이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순위 접종 대상자는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28만9480명이다.

정부는 이에 맞춰 △24일 34만7000도스 △25일 32만6000도스 △26일 32만7000도스 △27일 28만6000도스를 출하했으며 28일 28만4000도스까지 포함 총 157만도스(78만5000명분)를 출하할 예정이다. 해당 물량은 전국의 1909개소 요양병원과 보건소로 분배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백신 수령 후 5일 이내 접종을 완료하도록 돼 있어 28일 출하가 완료되면 다음주 후반부쯤 1순위 접종 대상자의 1차 접종이 완료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간격은 8~12주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뿐 아니라 화이자 백신도 국내 접종을 시작해 28일 2일차에 돌입한다. 27일 접종 예상 인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 수도권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300명이다. 정확한 접종 인원 통계는 28일 오전 9시30분에 발표된다.

화이자 백신은 1주차에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진행한다. 예방접종과 동시에 권역·지역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 대한 참관 및 교육도 이뤄진다. 2주차(3월 3일 이후)부터는 권역예방접종센터로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현재 접종 중인 화이자 백신 물량은 코백스(국제 백신기구)를 통해 들어온 물량으로 정식 허가가 아닌 특례수입 절차를 거쳤다. 현재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식 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외에 추가 백신 확보 일정도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지난 27일 다국적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얀센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슷한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얀센 백신의 비임상·품질자료를 사전검토해왔다.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 투여용으로 예방 효과율은 66% 수준이다. 정부는 앞서 얀센 백신 600만명분을 2분기에 들여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얀센 백신 접종은 신속심사를 거쳐 40일 이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고려하면 이르면 3월 안으로도 허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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