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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농협, 8년만에 명칭 되찾아…본점 부여서 금산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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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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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백제금산인삼농협 대의원 총회서 명칭 변경 통과

부여 소재 백제금산인삼농협 전경. © 뉴스1 김낙희 기자
부여 소재 백제금산인삼농협 전경. © 뉴스1 김낙희 기자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8년 전 백제금산인삼농협에 합병된 금산인삼농협이 본래의 명칭을 되찾았다.

1923년 발족돼 90여 년 동안 국내 인삼산업의 중심에 있었던 금산인삼농협은 경영악화에 따른 농협중앙회의 합병권고로 2013년 백제인삼농협에 합병됐다.

인삼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충남 부여 소재 백제금산인삼농협 본점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 ‘백제금산인삼농협 명칭 변경’안이 상정돼 대의원 83명 중 56명 찬성으로 의결정족수인 2/3를 넘어서며 통과됐다.

이로써 합병 8년만에 백제금산인삼농협은 금산인삼농협으로 다시 부활하게 됐으며, 금산인삼의 자긍심 회복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백제금산인삼농협은 합병 후 재정건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 안정적 재정상황이 유지하면서 대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제금산인삼농협은 향후 농식품부에 명칭변경 신청 절차를 거쳐 승인이 나는 대로 본점 소재지를 부여에서 금산으로 이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에 금산인삼농협의 명칭을 다시 되돌리게 된 것은 무너졌던 금산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며 “인삼종주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 최고의 인삼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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