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美 서비스업 회복은 아직..." 정전 등 공급망 문제 '발목'

머니투데이
  • 뉴욕=임동욱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04 00: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휴스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1일(현지시간) 최악의 한파가 덮친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을 타고 온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나눠주고 있다.  ⓒ AFP=뉴스1
(휴스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1일(현지시간) 최악의 한파가 덮친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을 타고 온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나눠주고 있다. ⓒ AFP=뉴스1
미국 서비스업이 여전히 코로나19(COVID-19) 충격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 부족 문제가 아닌 공급 차원의 어려움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자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가 발표한 2월 서비스 인덱스는 55.3을 기록, 지난 1월(58.7)보다 크게 떨어졌다. 블룸버그는 이번 수치에 대해 "2월 수치는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부정적인 전망치보다도 더 나쁘다"고 평가했다.

주문과 기업활동 부문도 지난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공급망 붕괴,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정전, 일부 지역에서의 교역 장애 등에 영향을 받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앤소니 니어베스 ISM 서비스업 조사위원장은 "응답자들은 대부분 경기회복과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하지만 생산능력의 제약, 자재 부족, 물류 및 인적 자원의 어려움이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서비스업 경기 둔화가 일시적 현상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ISM의 수주잔량 지수는 6개월 만에 최고치인 55.2로 상승했고, 수출수요 지수도 지난 6월 이후 가장 강했다.

블룸버그는 "공급 부족과 노동력의 제약이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여전히 장애물로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