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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신안서 확진자 1명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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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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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1명·해외입국 1명…시설격리 중 확진

지난 2일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 5층에 마련된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약사가 화이자 백신 주사액을 희석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전남에서 8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 888번과 889번으로 분류됐다.

장성에 거주하는 전남 888번은 전남 8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879번은 장성군 주민으로 서울 도봉구 89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 889번은 신안 거주자로 해외에서 입국한 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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