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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치운 빌 클린턴·부시 초상화, 다시 로비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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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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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교체…전임 대통령 초상화 공개도 하지 않아

조지 W 부시(왼쪽) 전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출처=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 뉴스1
조지 W 부시(왼쪽) 전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출처=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 뉴스1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절 백악관 중앙관저에서 철거된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다시 걸렸다.

CNN은 8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의 초상화가 중앙관저 그랜드 로비로 다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전통적으로 백악관은 공식 행사 도중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가장 최근의 미국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백악관 중앙관저 입구 앞 로비에 걸어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이들 초상화를 약 1세기 이전에 재임했던 두 공화당 소속 시어도어 루스벨트, 윌리엄 매킨리 전 대통령의 초상화로 대체했다.

철거된 초상화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오찬장인 '올프 패밀리 다이닝 룸'(Old Family Dining Room)으로 옮겨졌다.

초상화가 원상 복귀함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사적 공간이 있는 3층에서 내려올 때마다 이들 초상화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백악관에서는 1989년부터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첫 임기를 마치기 전에 전임 대통령을 백악관 이스트룸으로 초청해 초상화를 공개하는 전통이 있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열지 않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초상화 공개 행사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통을 깨지는 않을 것이라고 젠 사키 대변인이 지난달 밝힌 바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언제 완성될지 분명하지 않다고 CNN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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