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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야 옆집이야"…에이프릴, '왕따+학폭' 이어 벽간소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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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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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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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이진솔, 양예나, 김채원, 윤채경, 레이첼, 이나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에이프릴 이진솔, 양예나, 김채원, 윤채경, 레이첼, 이나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전 멤버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이 이번엔 벽간소음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의 옆집에 거주 중이라는 A씨의 글이 확산됐다. A씨는 "허위가 아닌 사실만 말한다"며 "엘레베이터 CCTV(폐쇄회로화면)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멤버 양예나를 언급하며 "예나야 옆집이야. 너 걸그룹이야? 몰라봤네. 그동안 늦은 새벽까지 벽간소음에 사과는커녕 안하무인 뻔뻔한 태도. 시끄럽게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에이프릴 멤버들이었구나. 이제야 알겠네"라고 썼다.

또 "엘레베이터에서 대놓고 '그때 지X하던 X 아니야?'라고 한 멤버가 누구더라?"며 "그래도 되나 싶네"라고 적었다.

A씨는 자신이 예나의 이웃이란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자신의 집 벽지와 천장, 블라인드 등 사진도 올렸다. 해당 벽지는 유튜브 등에 공개된 양예나의 집 벽지와 일치한다.

A씨는 "참고로 여긴 오피스텔이고 규정상 동거가 안된다. 그런데 여럿이 떠드니까 더 열 받았다. 사과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안했을 거다. 이사 초창기 한번 스피커 소리 줄여달라고 메모 붙인 거 한 번, 마지막이 평일 오전 2~3시 경찰 신고하려다 찾아간 거 한번. 소음 심할 땐 수면 보조제 먹고 잔다"고 했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28일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왕따와 괴롭힘으로 이현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그룹을 탈퇴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그룹 내 왕따는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A씨는 지난 2일 다시 글을 올리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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