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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요양병원 직원 1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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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요양병원 직원 1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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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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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길메리요양병원은 '요양병원 면회 기준 개선 방안'에 따라 독립된 별도 공간인 정문 입구 안 실내에 칸막이 등을 설치해 접촉 면회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 뉴스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9일 오후 울산 북구 요양병원서 40대 여성 직원(1060번)이 확진돼 누적 1060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1060번은 8일 요양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울산은 이날 하루 북구 히어로 스파발 감염자 18명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모두 21명이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1060번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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