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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경남도의회 찾아 COP28 유치 등 협력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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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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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상생발전 방안도 논의

10일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가 경상남도 의회를 방문, COP28 공동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핸 논의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2021.3.11/뉴스1 © News1 전원 기자
10일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가 경상남도 의회를 방문, COP28 공동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핸 논의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2021.3.11/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 의원들과 경남도 의원들이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공동유치 등을 논의했다.

11일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남도의회를 방문,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여수를 중심으로 한 COP28 공동 유치 전략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문성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장(여수2)은 "정부에서는 올해 5월에 있을 P4G 정상회의에서 COP28 개최의사를 전 세계에 밝힐 계획"이라며 "이러한 발표 이전에 남해안 남중권이 개최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에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길용 부위원장(광양3)은 "전남·경남 도의회가 국회와 정부에 남해안 남중권을 COP28 개최지로 선(先)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자"며 "앞으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등 COP28 관련 시설도 둘러보고, 구체적인 추진계획도 논의할 수 있도록 전남을 방문해달라"고 제안했다.

송오수 경남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남해안 남중권 COP28 개최지 지정 촉구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국회·정부 대상 공동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자"며 "COP28 유치 계획에 남해안 남중권에 속한 모든 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주면 그 계획을 활용해 경남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옥은숙 경남도의원은 "다음에는 전남에서 COP28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가 모여 COP28 성공 유치와 경남과 전남의 공동유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 좋겠다"며 전남 방문과 적극적인 유치활동 의사를 밝혔다.

의원들은 전남·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도의회차원의 협력에 적극 공감하고, 성공적인 남해안 남중권 COP28 유치를 위한 국회·정부 대상 공동유치 활동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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