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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난해 산불 풍천·남후면 조림 복구에 4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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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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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25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후면 단호리 농가까지 내려왔다. (독자제공)2020.4.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해 4월 25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후면 단호리 농가까지 내려왔다. (독자제공)2020.4.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풍천면·남후면 일대에 대한 조림 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복구사업은 올해 1차로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남후면 검암리 등 2개 마을 생활권과 중앙고속도로·지방도변 등 주요 경관 지역에서 우선 추진된다.

낙엽송, 자작나무, 산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음나무 등 58만4000그루를 4월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조림 복구사업은 2023년까지 연차별로 시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지만, 원상태로 복원하는데 최소한 30년 이상 걸린다"며 "건강한 숲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인식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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