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환갑 노소영 "6학년 인생, 후회는 없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환갑 노소영 "6학년 인생, 후회는 없다"

머니투데이
  • 우경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30 17:12
  • 글자크기조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페이스북 캡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hwijpg@(김휘선 인턴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환갑을 맞았다. 자녀들과 환갑잔치를 한 소식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는데 이혼 소송 중인 최 회장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관장은 28일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고 "6학년(60대를 지칭)이 되면서 열심히 달려왔다. 모자란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적었다.


노 관장은 또 "올해는 아이들과 단촐하게. 아이들이 집을 한껏 꾸미고 요리도 하고 영상도 만들었다. 또 가족이 출연하는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단다. 도저히 페북에 올릴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고 밝혔다.

사진 속 노 장관은 ‘환갑포차’라고 적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웃고 있다. 현수막엔 '노 여사님 60번째 생신 축하. 은빛 자작나무가 되어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노 여사.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제2막 드디어 개봉박두.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노 관장과 최 회장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장녀인 윤정 씨와 차녀 민정 씨는 각각 SK바이오팜과 SK하이닉스 소속으로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귀국한 상태다. 장남 인근 씨는 SK E&S에 재직 중이다.


노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다. 1988년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됐다. 최 회장이 2015년 결혼생활이 사실상 이어지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부부 간 갈등이 공식화됐다. 최 회장의 이혼 소송에 노 관장도 위자료를 요구하며 맞소송을 낸 상태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이 가진 SK 주식의 42.29%에 대한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있다. 약 1조5000억원에 해당한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페이스북 캡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페이스북 캡쳐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